소이자하오 수보리야 과거심불가득이며 현재심불가득이며 미래심불가득이니라
(“수보리야, ‘여래는 법을 설한 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지 마라. 그렇게 생각하지도 말아라. 왜냐하면)
(세존님, 만약 어떤 사람이 이 경을 듣고 믿는 마음이 맑고 깨끗해서 실상의 마음을 낼 것 같으면, 그 사람은 제일 드물게 있는 공덕을 마음공부 성취한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하이고오 시제중생은 무부아상 인상중생상수자상이며 무법상이며 역무비법상이니라
하이고오 수보리야 약보살이 유아상 인상중생상수자상이면 즉비보살이니라
수보리야 어의운하오 여등은 물위하라 여래작시념하되 아당도중생하라 수보리야 막작시념하라
(왜 그런고 하니 수보리야, 부처님이 설한 반야바라밀은 곧 반야바라밀이 아니라 그 이름이 반야바라밀이다. 수보리야, 어떻게 생각하는가?)
(왜 그런고 하니, 여래라는 것은 모든 세상 우주 뜻에 그대로이기 때문이니라.)
'건강한 사회인으로 역할을 함으로써 부처님 기쁘게 해드리길 발원' > 돈이나 명예에 집착하는 마음 소멸
일상생활에서 어떤 언행을 하던 부처님, 하나님, 주님, 사람들(무교일 경우)을 시봉하기 위해서 또는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 라고 원을 세우고 하십시오. 이것은 아상을 소멸시키기 위한 방법입니다. 보통 우리는 나 잘되기 위해서 행위를 하는데 이런 과정에서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어쩌지하는 불안과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의 괴로움 그리고 이루었을 때의 오만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수보리 말하되, “심히 많습니다, 세존님. 항하에 있는 모래 수만큼의 항하만도 많기가 헤아릴 수 없는데, 하물며 항하의 모래 숫자만큼의 항하에 있는 모래는 얼마나 많겠습니까?”)
(왜냐하면 부처님이 설하신 법(법문)은, 모두 다 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또한 설명할 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 진리라고 할 수도 없으며 진리가 아니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
여시니다 세존하 차인은 이시인연으로 득복이 심다니다 수보리야 약복덕이 유실인데는 여래 불설득 복덕다니
수보리야 여래는 시진어자며 실어자며 여어자며 불_광어자며 불_이어자니라